EOS가 갓인 이유.mp4

(1) Danial Larimer: EOS – The Decentralized Operating System


(2) Dan Larimer on the Future of EOS and Decentralized Applications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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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의 신흥 종교: 데이터교

실리콘 밸리에서는 이른바 “데이터교”라는 새로운 종교가 광풍처럼 몰아친다고 한다.

데이터교는 우주가 데이터의 흐름으로 이루어져 있고, 어떤 현상이나 실체의 가치는 데이터 처리에 기여하는 바에 따라 결정된다고 말한다. 이색적인 비주류 개념 같다는 인상을 받을지도 모르겠지만 사실 이 개념은 이미 과학계의 대부분을 정복했다고 한다.

이 종교에 따르면 경제란 욕망과 능력에 관한 데이터를 수집해 그 데이터를 결정으로 전환하는 메커니즘이라고 한다. 이렇게 보면 자유시장 자본주의와 국가가 통제하는 공산주의는 서로 경쟁하는 이념, 윤리적 신조, 정치제도가 아니다. 기본적으로 이 둘은 경쟁하는 데이터 처리 시스템이다. 자본주의는 데이터를 나누어 처리하는 반면, 공산주의는 중앙에서 모두 처리한다. 공산주의가 20세기에 더욱 일찍 산업화의 성공을 이루어냈음에도 불구하고 자유시장이 이길수밖에 없었던 원인은 단기간(이를테면 빠른 산업화, 또는 빠르게 구세계를 타파하는데)에는 더욱 효율적이지 모르지만, 장기간에서는 자유시장이 정보처리에 더욱 효율적이고 환경변화에 덜 취약하기 때문이다. 즉 robustness, fault-tolerance 가 더 좋기 때문이다.

실제로 데이터교도들은 인간의 지식과 지혜보다는 빅데이터와 알고리즘을 더 신뢰한다고 한다. 그래서 그들은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이는 대신 빅데이터 미래세계를 구축하려 한다고 한다.

이렇게 보면 증권거래소는 인간이 창조한 가장 빠르고 가장 효율적인 데이터 처리 시스템이다. 성공적인 과학 실험, 일본의 정치 스캔들, 아이슬란드의 화산 폭발은 물론, 태양 표면의 불규칙한 활동조차 주가에 영향을 미친다. <뉴욕타임스>에 대서특필된 사건들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데는 단 15분간의 거래면 충분하다고 추산된다.

자유시장에서는 한 프로세서가 잘못된 결정을 내리면 다른 프로세서들이 잽싸게 그 실수를 활용한다.

자본주의가 냉전에서 승리한 것은, 적어도 기술 변화가 가속화되는 시대에는 중앙 집중식 데이터 처리보다 분산식 데이터 처리가 더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독재와 민주주의도 데이터 처리로 해석된다. 독재는 중앙 집중식 처리 방법이고 민주주의는 분산식 처리이다.

오늘날 인터넷이 사람들의 주권을 약화시키고 국경을 무시하고 사생활을 없애고 전 지구적 안보를 엄청나게 위협하는 자유로운 무법지대로 되었다. 정부라는 거북이는 기술이라는 토끼를 따라잡지 못한다.

사람들은 권력이 다른 곳으로 이동하고 있지만 그곳이 어딘지는 모른다. 영국 유권자들은 권력이 유럽연합으로 이동했을 거라고 생각하고 브렉시트에 투표하지만 슬픈 진실은 권력이 어디로 갔는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21세기 초에 정치는 장대한 비전을 잃었다. 정부는 나라를 운영할 뿐 이끌지 못한다. 교사들의 급여가 제때 지급되고 하수도가 넘치지 않게 할 뿐, 20년 뒤 나라가 어디로 갈지에 대해서는 아무 생각이 없다. 20세기의 거대한 정치적 비전들이 우리를 아우슈비츠, 히로시마, 대약진 운동으로 이끌었음을 생각하면, 근시안적인 관료들이 차라리 나을지도 모른다. 이런 무위와 무지는 심지어 심오한 지혜로 재해석되기까지 한다.

성공한 다른 종교들과 마찬가지로 데이터교 역시 포교를 한다. 이런 계명들에는 “가능한 많은 매체와 연결해 가능한 많은 정보를 생산하고 소비함으로써 데이터 흐름을 극대화하라”, “연결되기를 원치 않는 이단까지 포함해 모든 것을 시스템에 연결하라.” (여기서 모든 것이란 인간만을 말하는게 아니라 말 그대로 “모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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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들의 기업

이런 기업이 있다고 상상해보자.

회사 오너 즉 주주들은 모두 인간이다. 하지만 임원들은  전부 AI이다. 직원들은 AI도 있고 인간도 있다.

왜 임원들이 AI냐고? 거야 모르지. AI가 싸서 일 수도 있고 말 잘 들어서 일 수도 있고 24시간 일할 수 있어서 일 수도 있고, 어쨌든 오너들의 마음이지. 오너들이 그러겠다는데.

그렇다면 오너들은 왜 AI가 아니냐고? 인간은 돈이 있어서 투자할 수 있지만 AI들은 돈이 없어서 투자할 수 없기 때문이지.

이 AI들은 당연히 “로봇공학의 삼원칙”을 최고의 계명으로 설계되었다.

그것을 제외하고는 주주들을 위해 이윤을 창출하는 것이 최고의 목표로 설계되었다.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고 비즈니스 모델이 필요하다. 이 두가지를 위해서는 비즈니스 전략이 필요하다. 즉 사업기획서가 필요하다. 이 사업기획서는 임원 AI들이 만들어질 때 DNA에 깊숙이 각인된다.

사업기획서가 있다고 자동으로 이윤이 창출되지는 않는다. 인간이나 AI(로봇 포함)을 고용하여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 가치를 창출하지 않으면 시장에서 이윤을 획득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잠깐, AI들은 돈이 없는데 어떻게 직원을 고용하는가? 어떤 인간이 돈 안받고 이 임원들에게 일을 해줄 것인가?

이 AI들은 직원들에게 회사 주식을 월급으로 지불한다. 돈이 없기에 회사 주식을 화폐로 사용하는 것이다.

잠깐, 이런 주식이 가치가 있기 위해서는 회사가 가치 있어야 하고, 회사가 가치 있기 위해서는 직원을 고용할 수 있어야 한다.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의 무한고리에 빠진다.

즉 이 기업은 Bootstrapping이 필요하다.

좀 딴소린데, 자연계에서 닭이 먼저 생겼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알이 먼저 생겼다고 생각하는가?

신은 대자연은 이 문제를 훌륭하게 해답했다. 닭과 알을 동시에 점진적으로 창조하면 된다.

대자연의 마술은 그렇다 치고, 여기에서 우리의 AI 기업을 어떻게 Bootstrap할지나 연구해보자.

처음에 회사 주식의 가치는 0이었다. 그러다가 그 어떤 사람이 단순 투기의 목적에서인지 아님 술취해서인지, 아님 이 AI기업의 창창한 미래가 내다보여서인지, 어쨌든 이 AI기업의 주식을 1.5주 사기로 결정한다. 기존 주주중 누군가 1.5주 팔아주는데 동의했다. 이렇게 첫번째 거래가 성사되고 가격이 형성된다. 가격이 미미하더라도 말이다.

0에서 0.01로의 도약은 기적이다. 무에서 유를 창조함을 뜻하고 무한대 뱃수의 상승을 의미한다. 마치 40억년전 원시 지구 심해의 열수구에서 RNA들의 조합으로 첫번째 생명이 탄생할 때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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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바벨탑 해결

Python 을 Go 로 번역해주는 트랜스컴파일러:

https://github.com/google/grumpy

Python 을 Go 로 트랜스컴파일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Python이 최정적으로 네이티브 컴파일 됨을 의미합니다..

저는 어제 이 리포의 별수가 실시간으로 오르는 걸 보았습니다. 오늘은 어제 대비 별표가 많이 늘어났더라구요.

이런 갓 프로젝트를 누가 만들었나 했더니 갓 Google 님이 만들었더라구요.

이게 좀더 성숙해지면 구글은 python 으로 짜여진 유튜브를 네이티브 프로그램으로 서비스 하겠네요.

자 그러면 앞으로 이런 식으로 프로그래밍 바벨탑들이 다 해결 될 것인가?

 


하스스톤 역기획 해 python 코딩하는 알파고:

http://kotaku.com/google-deepmind-is-now-analysing-magic-and-hearthstone-1767628685

프로그래머들을 아예 다 해치울지도..? ㅋㅋㅋ

C++ 표준 위원회는 C++ 과도 성형을 즉각 중단하라! 중단하라!

C++ 표준 위원회는 C++ 과도 성형을 즉각 중단하라! 중단하라!

아무리 백세시대라고 고대 언어도 회춘한다 하고,
C++ 11 에서 C++ 이 얼마나 현대적으로 변화될 수 있는가를 잘 보여줬다고는 하지만,
그 공로에 뒤덮여 그동안 숨겨져왔던 C++ 현대화의 종동 폐단들,
CPPers 들이 봐줬던 종종 폐단들,
전 세계 CPPers 들이어,
이제는 더이상 참지 말자. C++ 표준 위원회에 “아니” 를 외쳐라!

표준 위원회의 총부리의 협박에 못이겨 울며 겨자먹기로 표준을 지원해준 컴파일러 개발자들이어,
더이상 참지 말자. C++ 표준 위원회에 “아니” 를 외쳐라!

레거시 언어는 레거시 언어만의 역사적 부담을 안고 있는 법이다.
형편 고려 없이 무턱대고 현대화시켜야 한다며 과도 성형을 집착할 것인가!

C++ 표준위원회는 자신들이 C++ 언어를 꿰뚫고 있다는 심심함에 못이겨,
C++ 의 언어특성이 이미 무지하게 많다는 점까지 무시하며,
업계의 반발도 무시하고 계속하여 새로운것을 넣는 행동을 해갈것인가!

우리는 노래부른다.
“고대언어는 고대언어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C++ 이 무슨 학계의 실험품 하스켈(Haskell)도 아니고 말입니다!

니가 무슨 brainfuck 언어[1] [2] 냐?
니가 무슨 난독화 코딩 대회(IOCCC) [3] 에 쓰이는 언어냐?

“Less is More” [4] 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다.
간결함의 아름다움을 버린지 오래다고 이제는 너무 막가는거 아니냐.

Linux 의 아버지는 그렇다치고 UNIX 의 아버지들[5] 과 C 언어의 아버지들[6]도 C++ 이 이해하기 어렵다고 항의하고 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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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뷰티 전성시대

<‘2015를 넘어 2016으로’ K-뷰티 전성시대는 계속된다>

저 기사가 나온게 2016년초인데,
무려 제목이 <‘2015를 넘어 2016으로’ K-뷰티 전성시대는 계속된다>.

거기에다 이 기사때는 아무도 예견을 못했을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폭발적 성공을 거두면서,
K 뷰티산업은 올해 전성을 넘은 전성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지 말입니다.

제가 아는 K 뷰티 사업하는 분들도 차를 XXX 로 바꿨구요..

원래는 게임 산업이 한류의 선두자였었는데,
지금은 “기성세대”들이 중국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은 여전히 어마어마 하지만,
성장세나 새로운 기회는 잘 안보이지 말입니다.

우리가 몸담그고 있는 산업에서도 늦바람 좀 거세게 불었으면 하는 바램이지 말입니다..

레이쥔의 성공 비결은 ‘대세’에 거스르지 않는 데 있다. 그가 ‘대세’를 강조하는 이유는 샤오미를 창립하기 전 소프트웨어업체 킹소프트(Kingsoft)에서 일할 때 한계에 부딪쳤던 경험 때문이다. 레이쥔은 킹소프트에서 프로그래머로 하루 16시간씩 일하는 ‘노력파’였다. 그러나 생각만큼 실적이 따라주지 않았다. 반면 전에는 이름도 없던 알리바바, 텐센트 등 기업은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성공을 거두고 있었다.

그는 지나온 길을 돌아보는 데 열중했다. 다른 사람에 비해 멍청한 것도 아니고, 게으른 것도 아닌데 왜 그토록 사업이 숱하게 넘어지는지를 스스로에게 물었다. 알리바바의 마윈 회장이 사업을 술술 풀어나가는 이유에 초점을 맞췄다. 오랜 시간을 고민한 결과 레이쥔은 ‘노력보다 중요한 것은 시대의 흐름에 순응하는 것’이란 결론에 도달한다. 그는 “태풍의 길목에 서면 돼지도 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레이쥔이 지난 2010년 찾아 낸 태풍의 길목은 ‘모바일 인터넷’이었다. 그는 모바일 인터넷이 향후 10년간 대세가 될 것임을 확신하고 샤오미를 창립한다. 그의 예상대로 샤오미는 ‘태풍’을 타고 날아오른다. 샤오미의 기업가치는 2011년 10억 달러(1조1000억원)에서 2014년 450억 달러(49조5700억원)로 45배 폭증하며 성공신화를 낳았다.

그가 주목하는 다음 대세는 ‘사물인터넷(IoT)’이다. 사물인터넷이란 생활 속 갖가지 기기를 유무선 네트워크로 연결해 정보를 공유하는 환경을 일컫는다. 레이쥔의 뜻에 따라 샤오미는 현재 사물인터넷 기술 개발과 투자에 전념하고 있다.

출처: <“태풍의 길목에 서라”..`샤오미` 레이쥔의 성공 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