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과 닷컴버블

They call it DotCom bub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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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Google Finance

물론 가장 유명한 Pets.com 은 죽었다.

그리고 현재 무지 성공한 스카이넷에 가까운 아마존을 시점으로 닷컴버블을 회고하는 것은 공평하지가 않다.

그리고 아마존도 사실 당시 버블이 터질 때 죽을번 했다.

하지만 닷컴버블에 대한 공포가 더욱 만연하고, “닷컴버블” 이란 말을 꺼내는 것만으로 블록체인의 사망을 선포할듯한 분위기에서, 우리는 아마존의 시점이 필요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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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의 충격》책 리뷰

coolspeed

교보문고에 소설책을 사러 갔다가 우연히 블록체인 관련 책들이 눈에 잘 띄는 곳에 많이 배치된 것을 보고 뒤적거리다가 한권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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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고른 원인은 목차를 대충 훑었을 때 그나마 이 책이 가장 최신정보를 담고있는 것 같아보였기 때문이다.

비트뱅크 주식회사 편집위원회에서 지었다고 하는데, 솔직히 비트뱅크를 광고하는 내용은 별로 없었다.

저자가 여러명이라 한권의 책이라지만 여러편의 에세이 묶음이라고 하는게 차라리 나을 듯 했다.

초반에는 좋았다.

특히 은행쪽 프로그래밍 실전 경험이 많은 복수의 전문가들이 블록체인이 어떻게 은행의 전산시스템의 비용을 극적으로 절감시킬 것인가에 대해, 이론적으로 도표적으로 수치적으로 접근해 신빙성있는 논증을 펼친 부분이다.

원래부터 알고있는 점들이지만, 디테일 있게 논증을 펼쳐준 것이 신심을 더해주는데 도움이 됐다고 할까나.

비트코인쪽 최신기술들 (BIP 들) 에 대한 소개도 좋았다. 특히 라이트닝 네트워크 부분이 볼만하다, 그 전에 이미 알고 있는 기술이 아니라면.

블록체인의 일본에서의 하이프(hype) 에 대해 온도를 느끼고 실체를 감촉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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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관련 TED 강연 3선

블록체인이 무엇일까요? 아직 알지 못한다면 아는 것이 좋을 것이고, 안다고 해도 실제 운영 방식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돈 탭스콧이 인터넷의 두 번째 세대를 표방하며 돈과 경제, 정부와 사회를 변화시킬 잠재력을 가진 신뢰 구축 기술의 비밀을 밝힙니다.


모든 걸 바꾸게 될 분산적인 경제 제도인 블록 체인과 인사하세요. 이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과학 기술을을 명료하게 설명하는 베티나 워버그는 인간의 역사만큼 오래된 상업과 재정 활동을 보다 흥미로운 것으로 변하게 할 블록체인(교환 가치를 위한 분산적이고 투명성이 보장되고 자동화된 제도)이 거래를 용이하게 하는 은행과 정부 같은 중앙집권적 기관에 대한 우리의 필요를 어떻게 사라지게 하는 지에 관해 설명합니다.


우리가 물건을 매매하는 방식이 바뀌고, 은행과 환전소가 없어도 되는 세상이 온다면 어떨까요?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과 같은 암호화 전자 화폐가 보편화되면 미래에 이런 급격한 변화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아직 그런 세상이 도래하진 않았지만, 이 재기 넘치는 강연을 통해 디지털 화폐 연구자 네하 나룰라는 화폐의 집단 허구에 관해 설명하면서, 지금과는 사뭇 다른 미래를 제시합니다.

프로그래밍 바벨탑 해결

Python 을 Go 로 번역해주는 트랜스컴파일러:

https://github.com/google/grumpy

Python 을 Go 로 트랜스컴파일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Python이 최정적으로 네이티브 컴파일 됨을 의미합니다..

저는 어제 이 리포의 별수가 실시간으로 오르는 걸 보았습니다. 오늘은 어제 대비 별표가 많이 늘어났더라구요.

이런 갓 프로젝트를 누가 만들었나 했더니 갓 Google 님이 만들었더라구요.

이게 좀더 성숙해지면 구글은 python 으로 짜여진 유튜브를 네이티브 프로그램으로 서비스 하겠네요.

자 그러면 앞으로 이런 식으로 프로그래밍 바벨탑들이 다 해결 될 것인가?

 


하스스톤 역기획 해 python 코딩하는 알파고:

http://kotaku.com/google-deepmind-is-now-analysing-magic-and-hearthstone-1767628685

프로그래머들을 아예 다 해치울지도..? ㅋㅋㅋ

어찌됐든 그대여 가장 소중한 것을 이 세상에 선사하소사

전에 중국 인터넷 언론 Jiemian 이 Smartisan 사의 OpenSSL 기부를 보도한 글을 번역한 적 있다:

<보이지 않는 전우>

오늘에야 당시 이 글이 중국 테크 업계에 일으켰던 광범위한 논란과 치열했던 논쟁들을 다수 읽게 되었다. 그리고 OpenSSL 하트블리드 사태 당시 해외 커뮤니티와 언론사들에서 일었던 광범위한 논쟁들을 읽게 되었다.

중국내 논란이나 전세계적인 논란이나, 상상 가능한 모든 범위를 커버했던 것 같다. 보도자료의 디테일의 진실성부터 언론의 정신이며 OpenSSL 재단의 재무 상황이며 모금의 어려움이 확대보도됐는지 여부며 유사 프로젝트들과 비교했을 때 OpenSSL 의 영향력이 과대평과됐는지 여부며 OpenSSL 의 문제는 돈인가 관리인가 논쟁이며 OpenSSL 의 코드가 쓰레기인지 여부며 OpenSSL 이 어떻게 영향력 다른 말로 점유율을 얻은것인지며 대형 사이트들 다른말로 큰회사들이 암호학 라이브러리를 선정하는 프로세스가 어떻게 되어있는가며 OpenSSL 이 취약점을 발표한 프로세스며 오픈소스 생태계 대토론이며 소프트웨어경제학과 보안의 관계며 심지어 다양한 버전의 음모론들까지…

결론적으로 리써치한 내용이 훨씬 늘어났고, 견식도 많이 늘었음에도 나는 이 글을 번역했던 것이 (다른 말로 이런 내용의 전파에 크진 않지만 힘을 보탰던 것이) 후회스럽지 않다.

끝내며,

사건 당사자, Smartisan 창업주이자 CEO 인 나영호씨가 대응글에서 인용한, 테레사 수녀가 콜카타 고아원에 써준 시를 재인용한다.

그대가 친절하면
사람들은 그대가 이기적이고 속셈이 음흉하다고 말할 수 있다
어찌됐든
그대여 친절하소사

그대가 성실하고 솔직하다면
사람들은 그대에게 사기치고 등골 빼먹을 수도 있다
어찌됐든
그대여 성실하고 솔직하소사

그대가 다년간 심혈을 쏟아 건설한 물건이
사람들에게 하루밤사이에 파멸당할지도 모른다
어찌됐든
그대여 건설하소사

그대가 오늘 한 선행이
내일이면 사람들에게 잊혀질지도 모른다
어찌됐든
그대여 선행을 하소사

그대가 가장 소중한 것을 이 세상에 바쳤을지언정
그것이 그대로 하여금 감사의 마음을 받게 하기에는 역부족일지도 모른다
어찌됐든
그대여 가장 소중한 것을 이 세상에 선사하소사

사람들은 왕왕 도리를 따지지 않고 비논리적이고 자기중심적이니라
어찌됐든
그대여 그들을 용서하소사

(끝)

아이폰 날씨 어플 리뷰

배경

날씨 어플 보통 야후 날씨 정도는 깔잖아요. 근데 내장 앱, 야후, 네이버 날씨… 에서 리포트한 기온들이 다른거에요. 그래서 어느게 정확한걸까 궁금해지기 시작했고, 또한 이들의 날씨 API 출처도 궁금해지며, 나아가 기상 관련 센서 데이터의 오리지날 출처까지 궁금해졌습니다.

아직은 리써치가 부족해서인지 충분히 많은 정보를 수집하진 못했지만 앱들의 사용 후기부터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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