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프(hype) 개론

하이프 사이클

하이프 사이클(Hype Cycle)은 기술의 성숙도를 표현하기 위한 시각적 도구이다. 과대광고 주기라고도 한다.미국의 정보 기술 연구 및 자문 회사인 가트너에서 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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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프 사이클은 5개의 단계로 이루어지며, 이는 기술의 성장 주기에 대응된다.

단계 명칭 설명
1 기술 촉발
(Technology Trigger)
잠재적 기술이 관심을 받기 시작하는 시기. 초기 단계의 개념적 모델과 미디어의 관심이 대중의 관심을 불러 일으킨다. 상용화된 제품은 없고 상업적 가치도 아직 증명되지 않은 상태이다.
2 부풀려진 기대의 정점
(Peak of Inflated Expectations)
초기의 대중성이 일부의 성공적 사례와 다수의 실패 사례를 양산해 낸다. 일부 기업이 실제 사업에 착수하지만, 대부분의 기업들은 관망한다.
3 환멸 단계
(Trough of Disillusionment)
실험 및 구현이 결과물을 내놓는 데 실패함에 따라 관심이 시들해진다. 제품화를 시도한 주체들은 포기하거나 실패한다. 살아 남은 사업 주체들이 소비자들을 만족시킬만한 제품의 향상에 성공한 경우에만 투자가 지속된다.
4 계몽 단계
(Slope of Enlightenment)
기술의 수익 모델을 보여 주는 좋은 사례들이 늘어나고 더 잘 이해되기 시작한다. 2-3세대 제품들이 출시된다. 더 많은 기업들이 사업에 투자하기 시작한다. 보수적인 기업들은 여전히 유보적인 입장을 취한다.
5 생산성 안정 단계
(Plateau of Productivity)
기술이 시장의 주류로 자리잡기 시작한다. 사업자의 생존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한 기준이 명확해진다. 시장에서 성과를 거두기 시작한다.

하이프 사이클이라는 용어와 이를 구성하는 5 단계는 신기술 마케팅에서 점차 더 널리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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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혁신과 블록체인” 국회토론회 박창기 강연 장정숙의원 2016년 11월 30일, 외1편

생각했던 것보다 한국에서 훨씬 활발하게 블록체인이 토론되고있음을 발견했다.


“정부혁신과 블록체인” 국회토론회 박창기 강연 장정숙의원 2016년 11월 30일

박창기 강연 “블록체인과  4차산업혁명” LG인화원 160818

600억 값어치 해킹으로 이더리움(Ethereum) 가격 폭락

비트코인 유사한 인터넷 가상 화폐 이더리움(Ethereum)의 가격이 해킹 사건으로 폭락했다.

이더리움 단위당 가격은 최고기록 $21.5 달러로부터 불과 몇시간 사이에 $15 달러까지 곤두박질 쳤다. 5천만 달러 값어치의 해킹 절도 사건 때문이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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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개발자들은 이 해커의 절도를 되돌리는 핫픽스(Hard fork)를 제안하고 있는 중이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과 유사한 탈중앙화 화폐이다. 비트코인과 다른 점이라면 화폐기능 외에도 탈중앙화 조직이란 기능과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s) 기능을 가졌다는 점이다.

이상은 최대한 간단한 소개이고, 기술적으로 보다 정확히 말하자면 Ethereum 블록체인 (네트워크) 자체는 그 어떤 취약점도 발견되지 않았다.

취약점이 발견되어 이용당한 것은 이더리움 플랫폼 위의 애플리케이션(DApp, aka, Decentralized App) The DAO 이다. 본 블로그에서는 일전에 <크라우드펀딩의 새로운 역사> 란 제목으로 해당 프로젝트를 소개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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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op graph shows the value of ether in US dollars, while the second shows the volume of transactions on the network over time. — CryptoComp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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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쿨한 프로그램은 다 Go 로 짠다며? Ethereum & IPFS 소개

첫번째로 소개할 놈은 Ethereum 이다.

자 Bitcoin 얘기는 다 빼고..

Ethereum 프로젝트는 이더리움을 (발음은 사실 무음 자음 (청자음) 으로 /이시리움/ 에 가깝지만)

The World Computer 이라고 소개한다.

프로그래머 커뮤니티에 대한 소개글에 알맞는 소개는 아래와 같은 형태가 되겠다:

자 역시 HLLVM (High-Level Language Virtual Language) 얘기 역지 집어치우고 최대한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얘는 전 세계적으로 싱크되는 가상 머신이다. 바이트코드는 인스트럭션 수에 따라 돈을 내야 한다.

장점은 뭐냐? 말 그대로 월드 컴퓨터라는 점. (SUN 의 옛날 드립을 생각해보자: The Internet is a computer.)

단점은 뭐냐? 비싸다.

그럼 누가 이런 컴퓨터를 쓸 것인가? 아직 자세히는 아무도 모른다. 커뮤니티는 이 “월드 컴퓨터”의 장점이 전세계적 싱크인 ‘권위성’ 인 만큼, 소유권 등록 (이를테면 지적 소유권 등록) 등 지리적, 정치적 경계를 넘는 범세계적인 정보 등록에 사용될 포텐을 크게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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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펀딩의 새로운 역사

역대 크라우드펀딩 최대 액수 랭킹이 요 위키피다아 페이지에 나와있다. 액수가 계속 변해서 글쓰는 시점의 스샷을 첨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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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O, 이틀전에야 처음으로 들어본 이름이다. 오래도록 crypto-currency 쪽 소식을 주시안하고 있는 동안 언제 이렇게 세상이 변했는지 모르겠다. 해당 위키피디아 페이지의 정확성을 의심중이다. 다들 아시다 싶이 위키피디아가 백프로 정확한건 아니라서.

여기에 기술된게 사실이라면, 크라우드펀딩 역사상 모집자금 규모 1위와 6위가 모두 Ethereum 관련이다. 이더륨 프로젝트는 Bitcoin 네트워크를 통해 이루었고 이 무슨 듣보잡 TheDAO 는 이더륨 네트워크에서 이루었다고 한다.

이 소식의 자극 때문인지 한동안 주춤하던 이더륨 시총이 빌리언 달러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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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oinmarketcap.com

자 그러면 DAO 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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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Ethereum)의 진정한 가치: 가격 폭등을 자축하며

스크린샷 2016-02-12 오전 2.47.27

출처: coinmarketcap.com

Vitalik Buterin 이 최근에 트위터에서

한동안 이더리움의 가치에 대해 가장 잘 해석한 것 같다

면서 칭찬한 글을 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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