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thon 을 사용하는 대기업들 지금은 어떻게 됐을까?

Google

Google 얘기는 빼놓을 수 없다. Python 언어의 발명자 Guido van Rossum 도 구글에 계시기 때문이다.

Google 은 Python 을 좋아하다가, Go 언어를 만들었다.

특히 Python 언어의 플래그쉽같은 존재였던 YouTube, 아직도 Python 인걸로 알고 있다. 하지만 YouTube 의 검색창의 모든 검색은 Go 언어로 구현된 프로그램을 통해 일어난다고 한다. (프록시만 하는지, 구현까지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구현이야 당연히 구글의 기존 C++ 프로그램이겠지 싶다) [1]

dl.google.com 이 Go 언어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Chrome 의 압축 프록시가 Go 언어로 구현되었다고 한다. [1]

Dropbox

Dropbox 는 빠른 Python 구현인 Pyston 을 개발하다가, 이미 구현된 빠른 Python 인 PyPy 를 만지작거리다가.. 결국 Go 언어로 갈아탔다. [7]

Uber

오래되진 않았지만, 요즘은 Uber 이야말로 핫하다고 할 수 있지 않은가. 성능 크리티클한 부분을 Go 로 만들었다. (Node.js 를 고려하다가 Go 를 선택했다고 함.) [2]

Pinterest

Gevent 로 Python 을 빠르게 하다가 [3], Elixir 로 갈아탔다. [4]

참고로 Pinterest 는 MAU (Monthly Active Users) 가 1 억에 달한다고 한다. [5]

Alexa 에 의하면 Pinterest 는 Netflix.com 보다 트래픽이 많다고 한다. [6]

여담

여담으로 Ruby on Rails 로 시작한걸로 유명한 Twitter 는 Scala 로 갈아탔고, GitHub 은 음 잘 모르겠는데 아직도 Ruby on Rails 인가..?

여담중의 여담으로 Elixir 은 Ruby on Rails 핵심 커미터였던 개발자가 Ruby 로 컨커런시 처리하는 것에 지쳐서 Erlang 으로 돌아선 것이라고 한다.

결론

결론은 반전이다. YouTube 도 Python 으로 만드는데, Python 이 너무 느리게 느껴질 정도로 성공하는 서비스부터 만들고 보자. 그때까지 언어 성능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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