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쿨한 프로그램은 다 Go 로 짠다며? Ethereum & IPFS 소개

첫번째로 소개할 놈은 Ethereum 이다.

자 Bitcoin 얘기는 다 빼고..

Ethereum 프로젝트는 이더리움을 (발음은 사실 무음 자음 (청자음) 으로 /이시리움/ 에 가깝지만)

The World Computer 이라고 소개한다.

프로그래머 커뮤니티에 대한 소개글에 알맞는 소개는 아래와 같은 형태가 되겠다:

자 역시 HLLVM (High-Level Language Virtual Language) 얘기 역지 집어치우고 최대한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얘는 전 세계적으로 싱크되는 가상 머신이다. 바이트코드는 인스트럭션 수에 따라 돈을 내야 한다.

장점은 뭐냐? 말 그대로 월드 컴퓨터라는 점. (SUN 의 옛날 드립을 생각해보자: The Internet is a computer.)

단점은 뭐냐? 비싸다.

그럼 누가 이런 컴퓨터를 쓸 것인가? 아직 자세히는 아무도 모른다. 커뮤니티는 이 “월드 컴퓨터”의 장점이 전세계적 싱크인 ‘권위성’ 인 만큼, 소유권 등록 (이를테면 지적 소유권 등록) 등 지리적, 정치적 경계를 넘는 범세계적인 정보 등록에 사용될 포텐을 크게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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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투 원 (ZERO to ONE) 독서필기

<ZERO to ONE> 을 읽는 내내 나는 이 책을 꼭 추천해야겠다는 생각과 도대체 추천글을 어떻게 써야 할지를 고민해왔다. 이게 웃긴게 <ZERO to ONE>은 센세이션이다 못해 이미 신드롬으로 변해버렸고 세계 각국의 일부 창업자들로부터 성경 (The Book) 처럼 떠받들려온지도 오래인 책이니 일개 공돌이가 오늘날에야 이 챍을 읽고 나서 감격에 겨워 책을 읽는 내내 추천글을 어떻게 쓸지를 치열하게 고민해왔다니.

결국 이 책을 다 읽고 난 뒤에는 추천글을 아예 독서필기로 써버리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하게 된 가장 큰 원인은 개인적인 용도이다. 적어도 두번째로 읽으며 필기를 남겨야 하지 않겠는가. 그래야 중요한 것을 놓치지 않는다는 다소 개인적인 생각도 들고, 개인적인 자료들도 챙기고. 추천글로도 충분히 훌륭하지 않겠는가는 생각이 들었다.

독서필기를 추천글로 사용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도전은 독서필기가 얼마나 매력적이게 보일 수 있을거냐 하는 질문인 것 같다. 문제는 이 책은 매 페이지마다 재미있고 매 페이지마다 주옥 같았으며 지혜의 빛발로 번뜩였다는 것이다 (개인적인 평가일 수 있다. 하지만 현시대 그 많은 유명인사들이 이 책을 떠받드는 것으로 보아 나만 이런 얄팍한 생각을 한게 아닌 것 같다). 역설적이게도 이런 소위의 “추천글”은 오히려 이미 이 책을 정독하셨고 애독하셨던 독자들에게 가장 가치가 있을 것 같다.

어쨌거나 나는 꼭 이 독서필기를 써야겠다. 일단 나 자신을 위해서.

잡스형님이 별세로 비워둔 신단을 엘론 머스크가 차지했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는 페이팔의 다른 창업자인 피터 틸 역시 엘론 머스크 못지 않을 만큼이나 이 시대의 우상임이 틀림 없음을 느끼게 되었다. 역시 ‘페이팔 마피아’는 후덜덜 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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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커즈웰 (Ray Kurzweil) 의 TED 강연들

Ray Kurzweil: 레이 커츠웨일 – 기술이 어떻게 우리를 변화시킬 것인가

발명가이자 사업가 그리고 비져너리인 레이 커츠웨일이, 왜 2010년대까지는 우리가 인간 두뇌를 리버스 엔지니어링(이미 존재하는 것을 역추적해 새로운 것을 만들거나 유지하는 공학)을 통해 이해하고, 초미세 로봇이 우리의 의식 세계를 조정하게 될지에 대해서 풍부하고 근거있는 자세한 내용을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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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최근에 빌 게이츠, 엘론 머스크, 스티븐 호킹 등 많은 유명인들이 인공지능을 경계하라고 호소하는가?

저자: Tim Urban

번역: coolspeed

Translated in 27 December,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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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은 인류의 영생이나 멸종을 초래할 수 있는데 이 모든 것은 모두 우리가 살아있을 때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번역하는데 굉장히 오래 걸렸습니다. 이렇게 한 원인은 제가 이 글이 매우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입니다. 독자들도 인내심있게 다 읽기 바랍니다. 읽고 나면 당신의 세계관이 모두 바뀔지도 모릅니다.


내용 출처: waitbutwhy.com

원문링크:

Part I: The AI Revolution: The Road to Superintelligence

Part II: The AI Revolution: Our Immortality or Extinction


우리는 지금 격변의 변두리에 서있다. 이런 격변은 인류의 출현과 맞먹을 만큼 의미가 중대하다. — Vernor Vinge

당신이 여기 서있다면 무슨 느낌 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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